불교여성광장ㆍ교육장 마련에 관심 요청
|
 |
|
▲ 김애주 원장 불교여성개발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은 10일 남상민 부원장, 이인자 개발원 1대 회장 등과 함께 조계종을 방문해 교육장 마련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
김애주 불교여성개발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조계종 총무원에서 자승 스님을 만나 불교여성개발원의 교육장 마련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김 원장은 이날 남상민 부원장, 이인자 개발원 1대 회장 등과 함께 조계종을 방문해 “불교여성개발원은 현재 10개 센터와 3개 부서를 가진 대규모 신행단체로 성장했다”며 “그런데도 불구하고 각 센터에서는 1년 내내 교육장 부족과 공간협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여성 교육장 부족 문제를 호소했다. 이어 “여성불자들의 참여가 높은 조계사 인근에 전용 교육장을 마련하고, 여성 불자들의 전용 공간인 불교여성광장을 건립하기 위해 11월 말 기금마련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종단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자승 스님은 “서두르지 않고 차분히 준비해나가는 자세가 보기 좋다”며 “포교원과 손발을 잘 맞춰 후원행사를 잘 치르길 바란다”고 답했다. 또 “종단 산하 신행단체들의 공간부족문제는 종단에서 지속적으로 해결을 위해 의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이라며 중장기적인 종단 차원의 해결을 약속했다. 개발원은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불교여성광장 건립 기금마련 문화제: 불교르네상스의 꿈’을 개최할 예정이다. |